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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정문화재

천제단

천제단

지정문화재

종류 부산광역시지정 민속문화재 제6호
면적
시대
소재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산148-1번지
천제단은 마고당 할머니께 제사를 올리기 전에 하늘과 산신께 먼저 제를 올리는 신성한 곳으로 우리 민족의 고유 민간신앙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며, 동하면 고문서 등에는 가뭄이 심할 때 기후제도 지냈다는 기록도 있다.
특히 장산의 신당은 일본 신사문화의 원류라고 하는 설득력 있는 주장도 있다. 현재의 일본 신사문화는 대마도에서 시작된다고 하는데, 대마도까지 이러한 민간신앙을 전파한 곳이 입지적으로 가장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장산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이다. 실제로 여러 차례 일본을 다니면서 신사문화에 대한 고찰을 한 KBS부산방송총국 이양훈 프로듀서에 의하면 일본 신사의 여러 가지 모습이 장산의 신당을 닮아 있다고 한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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